비자, 카드 결제대금도 스테이블코인으로 빌린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가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시장이 커지면서 카드 결제에 필요한 정산자금까지 스테이블코인으로 조달하는 온체인 금융 구조를 확대하고 있 이용자가 스테이블코인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넘어 카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마련하고 상환하는 과정까지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 8일(현지시각) 비자 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2분기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프로그램은 160개를 넘어섰다.
-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정산 규모도 최근 연환산 기준 200억달러(약 26조9200억원)를 넘어 전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다.
본문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가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시장이 커지면서 카드 결제에 필요한 정산자금까지 스테이블코인으로 조달하는 온체인 금융 구조를 확대하고 있 이용자가 스테이블코인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넘어 카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마련하고 상환하는 과정까지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8일(현지시각) 비자 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2분기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프로그램은 160개를 넘어섰다. 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정산 규모도 최근 연환산 기준 200억달러(약 26조9200억원)를 넘어 전년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다. 카드 사업자는 이용자로부터 카드대금을 받기 전에 비자 네트워크의 일일 정산에 필요한 자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 규모가 큰 사업자는 은행 등 기존 금융기관에서 단기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거래 실적이 부족한 초기 스테이블코인 카드 업체는 자금 조달이 상대적으로 어렵다.
스테이블코인 카드 사업자가 비자에 지급할 정산자금이 필요하면 크레디트쿱의 신용한도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빌린다. 카드 사업자의 실제 결제·정산 실적을 바탕으로 자금 공급자가 상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카드 인프라 기업 레인(Rain)은 2023년부터 이 구조를 이용하고 있다. 비자와 크레디트쿱은 앞으로 카드 사업자가 실제 정산에 필요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는 '적시 정산자금(Just-in-time settlement funding)' 방식도 추진한다. 비자가 소개한 카드 프로그램 카르타(Karta)는 크레디트쿱의 소규모 회전신용한도로 시작해 거래 실적을 쌓은 뒤 1억2500만달러(약 1683억원) 규모의 기관 신용한도를 확보했다.
이용자가 스테이블코인 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넘어 카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마련하고 상환하는 과정까지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방식이다.8일(현지시각) 비자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2분기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프로그램은 160개를 넘어섰다. 결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했다.비자의 스테이블코인 정산 규모도 최근 연환산 기준 200억달러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Visa)가 스테이블코인 연계 카드 시장이 커지면서 카드 결제에 필요한 정산자금까지 스테이블코인으로 조달하는 온체인 금융 구조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