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9% 급등 속 비트코인 8만달러 회복…ETF 3주 연속 10억달러 유입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한 주 사이 9% 이상 급등했으며, 비트코인도 현물 ETF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에 힘입어 8만 달러를 회복했다.
- [블록미디어 최동녘 에디터]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한 주 동안 9% 넘게 급등했다.
- 위험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 이 8만달러 선을 회복한 가운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로 3주 연속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본문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유가가 한 주 사이 9% 이상 급등했으며, 비트코인도 현물 ETF로의 대규모 자금 유입에 힘입어 8만 달러를 회복했다. [블록미디어 최동녘 에디터]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한 주 동안 9% 넘게 급등했다. 위험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BTC) 이 8만달러 선을 회복한 가운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로 3주 연속 10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비트코인 은 지난주 7만8031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해 목요일 8만2262달러까지 오른 뒤 주말 7만98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목요일 발표한 연설에서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연준의 2% 목표를 의미 있게 웃돌고 있지만 최근 지표에서 디스인플레이션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월러 이사는 이러한 흐름이 향후 2주간 이어질 경우 기준금리를 현재 3.50~3.75% 수준에서 동결하는 데 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발언 이후 미국 국채 금리는 장중 저점으로 하락했고, 폴리마켓에서 반영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약 51%에서 41% 수준으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약 6만3000달러에서 8만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한 주 동안 9억8670만달러가 유입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자산(AUM)은 1033억달러를 넘어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6.32%를 차지했다. 연초 이후 누적 자금 흐름은 여전히 9억달러 순유출 상태지만, 3주 전 기록했던 47억4000만달러 순유출과 비교하면 약 81%가 회복됐다. 이더리움 ETF 유입액은 비트코인 ETF 유입액의 약 22%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