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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압승 이후 8만달러 탈환한 비트코인…”하락→상승 추세 전환 신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뒤 비트코인은 8만484달러로 올라 24시간 전보다 5.7% 상승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비트코인 이 급락세를 딛고 8만달러를 회복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친화적 정책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초기 매도세를 불렀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모습이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뒤 비트코인은 8만484달러로 올라 24시간 전보다 5.7% 상승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비트코인 이 급락세를 딛고 8만달러를 회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친화적 정책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초기 매도세를 불렀지만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된 모습이다. 5일(현지시각) 코인게코 등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은 24시간 전보다 5.7% 상승한 8만484달러에 거래되며 8만달러를 돌파했다. 중간선거 개표 당시 기록한 저점 7만5618달러(비트스탬프 기준)와 비교하면 약 6.4% 반등한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디지털자산 규제 완화 정책이 후퇴할 가능성을 우려했지만 선거 결과가 확정된 이후에는 불확실성 해소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에도 7460만달러(약 1001억원)가 순유입되며 3거래일 연속 이어졌던 자금 유출이 멈췄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약 9억9200만달러(약 1조3305억원) 규모의 포지션 이 청산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단순한 기술적 회복을 넘어 상승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미카엘 반 데 포페 MN펀드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의 중간선거 승리 이후 비트코인에서 강한 상승 돌파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반 데 포페는 “비트코인이 하락 추세를 상승 추세로 전환하기 직전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7만9800달러를 핵심 지지선 으로 제시했다.

그는 “해당 가격을 유지하면 강한 매수세를 뜻한다”며 “이를 지키지 못하더라도 7만9000달러 부근에서 지지가 확인되면 향후 7~10일 사이 추가 상승 돌파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