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플로] 기관 자금 돌아온 비트코인 ETF…이더리움은 6일째 ‘썰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디지털자산 ETF 5종은 이날 합산 838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전 거래일보다 유출 규모가 약 46% 줄었다.
-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 ETF 시장에서 비트코인(BTC) 과 이더리움(ETH) 의 자금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 비트코인 은 기관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선 반면, 이더리움 에서는 오히려 유출 강도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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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지털자산 ETF 5종은 이날 합산 838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전 거래일보다 유출 규모가 약 46% 줄었다. [블록미디어 양원모 기자] 미국 디지털자산 ETF 시장에서 비트코인(BTC) 과 이더리움(ETH) 의 자금 흐름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비트코인 은 기관 자금이 다시 유입되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선 반면, 이더리움 에서는 오히려 유출 강도가 확대됐다. 6일(현지시각)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 하이퍼리퀴드 , 지캐시 ETF에서는 총 8380만달러(약 1122억원)가 순유출됐다. 전 거래일 1억5610만달러(약 2090억원) 순유출과 비교하면 유출 규모는 약 46% 줄었다. 비트코인 ETF는 이날 1억1880만달러(약 1590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전 거래일 8980만달러(약 1202억원) 순유출에서 하루 만에 방향을 바꿨다.
IBIT에는 하루 동안 1억2200만달러(약 1633억원)가 유입됐다.
모건스탠리 MSBT에도 780만달러(약 104억원)가 들어왔다. 반면 그레이스케일 BTC에서는 1100만달러(약 147억원)가 빠져나갔다. 같은 날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인 IBIT에는 대규모 자금이 들어왔지만, ETHA에서는 2억달러(약 2677억원)가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절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ETF 가운데 최근 5거래일 누적 자금 흐름이 플러스를 유지했다는 점은 차별화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