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00달러 근접, 아시아 원유 확보전 가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중국과 인도 정유사들이 중동산 원유 현물 매수를 늘리면서 두바이유 선물이 배럴당 100달러 선에 근접했다.
- 한국과 일본 정유사도 같은 공급망 안에서 물량 확보 경쟁에 거론되며 아시아 정유업계의 조달 부담이...
- 중국과 인도 정유사의 중동산 현물 매수가 늘면서 DME 오만 가격이 배럴당 99.18달러까지 올랐다.
본문
중국과 인도 정유사들이 중동산 원유 현물 매수를 늘리면서 두바이유 선물이 배럴당 100달러 선에 근접했다. 한국과 일본 정유사도 같은 공급망 안에서 물량 확보 경쟁에 거론되며 아시아 정유업계의 조달 부담이... 중국과 인도 정유사의 중동산 현물 매수가 늘면서 DME 오만 가격이 배럴당 99.18달러까지 올랐다. 한국과 일본 정유사도 같은 공급망 안에서 물량 확보 경쟁에 거론되며 아시아 정유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졌다. 블룸버그(Bloomberg)는 한국시간 4일 인도와 중국 정유사들이 페르시아만산 원유 입찰을 확대하며 중동산 원유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보도했다. 기사 시점 기준 아랍에미리트 기준유인 무르반(Murban) 선물은 배럴당 106.10달러, 아시아 중동산 중질유 기준인 DME 오만(DME Oman)은 99.18달러에 거래됐다. 동아시아 인도 조건에서 무르반은 두바이유 대비 배럴당 30달러 넘는 웃돈이 붙었다.
이는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를 아시아로 들여오는 비용보다 배럴당 최소 10달러 높은 수준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8월 원유 수출도 하루 약 300만 배럴로 떨어져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부 9~11월 선적 물량은 푸자이라 인근 선박 간 이전 조건에서 두바이유 대비 배럴당 5~8달러 웃돈에 체결됐다. 케이플러는 중국의 육상 원유 재고가 11억7200만 배럴로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해상 리스크 가 이어질수록 정유사의 부담은 원유 가격표보다 계약 조건에서 먼저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