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집계서 부상 사고 82% 감소…IIHS 분석은 신고 대상 사고율 68%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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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웨이모는 인간 운전자보다 무인주행 차량의 부상 사고가 82% 적었다고 밝혔다.
- IIHS도 경찰 신고 대상 사고율이 68% 낮다고 분석했지만, 집계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
- 웨이모의 무인주행 차량이 인간 운전자보다 부상 사고를 82% 적게 낸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웨이모는 인간 운전자보다 무인주행 차량의 부상 사고가 82% 적었다고 밝혔다. IIHS도 경찰 신고 대상 사고율이 68% 낮다고 분석했지만, 집계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 웨이모의 무인주행 차량이 인간 운전자보다 부상 사고를 82% 적게 낸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 연구기관인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분석에서도 웨이모 차량의 경찰 신고 대상 사고율은 인간 운전자보다 68% 낮았다. 자체 집계상 중상 또는 그 이상 사고는 95%, 보행자 부상 사고는 93%, 자전거 이용자 부상 사고는 86%, 오토바이 이용자 부상 사고는 82% 줄었다. 웨이모 공식 안전 페이지에 현재 표시된 주행거리는 2026년 3월 기준 2억2060만 마일로, 두 수치는 공개 시점과 집계 기준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웨이모 차량 약 5000만 마일과 같은 지역·기간 인간 운전자 약 2220억 마일을 비교한 결과, 웨이모의 전체 사고율은 인간 운전자보다 68% 낮았다.
오스틴에서는 표본 규모가 작아 인간 운전자보다 4% 높았고, 웨이모 차량의 단일 차량 사고와 부상 사고는 각각 85%, 81% 적었다. 이 가운데 일반 운전자라면 경찰에 신고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고는 약 22%인 159건으로 분류됐고, 웨이모 관련 사고는 89건이었다. 웨이모 관련 사고 89건 가운데 64건은 무인주행 상태에서 발생했다. NHTSA는 자동주행 시스템이 사고 직전 30초 이내 작동했고 일정 수준의 재산 피해나 부상이 발생하면 사고를 보고하도록 요구한다. 웨이모의 자체 집계와 IIHS의 독립 분석은 제한된 조건에서 무인주행 차량의 사고율이 인간 운전자보다 낮을 가능성을 각각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