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큰손 제인 스트리트, 비트와이즈 XRP ETF 지분 60배 급증…120만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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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대형 트레이딩 기업 제인 스트리트 그룹이 비트와이즈의 XRP 현물 ETF 보유 주식을 120만주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제인 스트리트의 보유량은 3개월 전 2만605주에서 약 60배로 급증했다.이번 증가는 제인…
- 다만 제인 스트리트는 ETF와 옵션을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대형 마켓메이커 성격이 강한 만큼, 이번 포지션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제인 스트리트의 보유량은 3개월 전 2만605주에서 약 60배로 급증했다.
- 이번 증가는 제인 스트리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6년 2분기 폼13F를 통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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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미국 대형 트레이딩 기업 제인 스트리트 그룹이 비트와이즈의 XRP 현물 ETF 보유 주식을 120만주 이상으로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제인 스트리트의 보유량은 3개월 전 2만605주에서 약 60배로 급증했다.이번 증가는 제인 스트리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6년 2분기 폼13F를 통해 드러났다. 다만 제인 스트리트는 ETF와 옵션을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대형 마켓메이커 성격이 강한 만큼, 이번 포지션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제인 스트리트의 보유량은 3개월 전 2만605주에서 약 60배로 급증했다. 이번 증가는 제인 스트리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6년 2분기 폼13F를 통해 드러났다.
다만 제인 스트리트는 ETF와 옵션을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대형 마켓메이커 성격이 강한 만큼, 이번 포지션 확대를 XRP에 대한 장기 방향성 베팅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프랭클린 템플턴, 그레이스케일, 캐너리 캐피털, 21셰어즈가 운용하는 XRP 현물 ETF 관련 익스포저도 함께 신고했다. 비트와이즈 상품 비중이 크게 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여러 XRP ETF에 나눠 투자하는 구조를 택한 셈이다. 이 대목은 기관 자금이 XRP 현물 ETF 시장을 어떤 방식으로 다루고 있는지 보여준다. 매체는 이번 보유 증가가 XRP에 대한 단순한 장기적 방향성 투자 판단과는 다를 수 있다고 짚었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4분기 13F 공시에서는 골드만삭스가 XRP 관련 ETF 최대 보유 기관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후 비트와이즈, 프랭클린 템플턴, 그레이스케일, 캐너리 캐피털, 21셰어즈 등 여러 운용사가 2025년 11월 이후 잇따라 XRP 현물 ETF를 상장하면서 기관의 보유 동향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졌다.
이런 상황에서 제인 스트리트의 신규 공시는 XRP 현물 ETF 시장이 일부 단일 상품이 아니라 복수의 운용사 상품을 중심으로 기관 자금 경쟁이 벌어지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비트와이즈 ETF 보유가 120만주를 넘어서면서, 앞으로는 어떤 기관이 어느 운용사 상품에 얼마나 자금을 배분하는지가 XRP ETF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