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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신속한 합의 원해”…이란 측 즉각 부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신속하고 절박하게 합의를 원한다며 미국이 협상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뒀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과 신속한 합의를 원하고 있다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 그러나 이란 국영 연계 매체 타스님뉴스(Tasnim News)는 이란이 미국 정부와의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반복해서 밝혀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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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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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신속하고 절박하게 합의를 원한다며 미국이 협상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뒀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미국과 신속한 합의를 원하고 있다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러나 이란 국영 연계 매체 타스님뉴스(Tasnim News)는 이란이 미국 정부와의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반복해서 밝혀왔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부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직후 이란 측 매체가 이를 반박하면서 양측의 주장이 정면으로 엇갈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을 통해 “실패하고 있는 국가 이란은 신속하고 절박하게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협상에 나설지 여부는 내가 결정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 구상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란이 미국에 어떤 합의를 제안했는지, 양국 사이에 공식 또는 비공식 접촉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월터 블룸버그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이란 국영 연계 매체 타스님뉴스는 14일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부인했다. 타스님뉴스는 이란이 미국 정부와의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반복해서 밝혀왔다고 전했다. 또 이란이 미국과 합의를 원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미국이 실제 협상에 나설지는 자신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타스님뉴스는 이란이 미국 정부와 협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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