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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DCM] 한양증권, 체급 차 넘어 8월 공모채 '선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한양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주관 실적에서 대형 증권사들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금융지주 거래를 확보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 상대적으로 작은 체급에도 불구하고 KCGI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자본을 확충하며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10일 넘버스 10일 넘버스 리그테이블 자체 집계시스템 넘버스풀(Numbers Pool)에 따르면 청약일 기준 지난달 공모로 발행된 회사채는 총 1조430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한양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주관 실적에서 대형 증권사들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금융지주 거래를 확보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상대적으로 작은 체급에도 불구하고 KCGI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자본을 확충하며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10일 넘버스 10일 넘버스 리그테이블 자체 집계시스템 넘버스풀(Numbers Pool)에 따르면 청약일 기준 지난달 공모로 발행된 회사채는 총 1조430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2% 줄었다. 증권사별로는 한양증권이 2건에 참여해 4117억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키움증권 2692억원 △NH투자증권 2142억원 △KB증권 1750억원 △교보증권 1467억원 등이 상위 5곳에 이름을 올렸다. 시장 전체 누적 발행액은 지난해보다 32.9% 감소한 37조1896억원이었지만 한양증권의 실적은 오히려 3.8% 늘었다.

자기자본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중소형 증권사가 대형사 중심의 공모채 시장에서 두 건의 금융지주 거래만으로 월간 선두에 오른 것이다. 이후 최대주주인 KCGI제2호사모투자합자회사를 대상으로 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자기자본은 7000억원대로 끌어올렸다. KCGI는 지난해 6월 한양학원 등이 보유한 한양증권 지분 29.6%를 2167억원에 인수하며 최대주주가 됐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해 온 인수 중심의 영업 기조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장 변동성과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살피면서 우량 딜을 선별적으로 추진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대주주 변경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금융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비대면 채널 고도화와 신규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상대적으로 작은 체급에도 불구하고 KCGI가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자본을 확충하며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10일 넘버스 리그테이블 자체 집계시스템 넘버스풀(Numbers Pool)에 따르면 청약일 기준 지난달 공모로 발행된 회사채는 총 1조4301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2% 줄었다.집계에는 일반 회사채를 비롯해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등 자본성 증권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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