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1000~1300개 증가 추정…데이터센터 첫 유치 3~5년 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미국 카운티의 첫 데이터센터 개장 3~5년 뒤 비건설 일자리가 유사한 미유치 지역보다 1000~1300개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
- 미국에서 첫 데이터센터가 문을 연 카운티는 3~5년 뒤 비슷한 미유치 카운티보다 건설업을 뺀 일자리가 1000~1300개 많았다.
- 연구진은 2000~2023년 미국에서 문을 연 데이터센터 1584곳의 위치와 개장 시점, 전력 용량을 지역 고용 자료와 대조했다.
본문
미국 카운티의 첫 데이터센터 개장 3~5년 뒤 비건설 일자리가 유사한 미유치 지역보다 1000~1300개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에서 첫 데이터센터가 문을 연 카운티는 3~5년 뒤 비슷한 미유치 카운티보다 건설업을 뺀 일자리가 1000~1300개 많았다. 연구진은 2000~2023년 미국에서 문을 연 데이터센터 1584곳의 위치와 개장 시점, 전력 용량을 지역 고용 자료와 대조했다. 결과는 2026년 9월 SSRN에 공개된 연구논문 ‘Serving the Servers: Do Data Centers Create Local Employment?’에 담겼다. 1000~1300개는 데이터센터 한 곳의 직접 채용 인원이 아니다. 시설 규모를 기준으로 한 분석에서는 설치 용량 1MW당 5년 뒤 비건설 일자리 약 7.4개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데이터센터 내부 고용이 아니라 지역 고용과의 연관성을 추정한 값이다.
연구진은 이 기준으로 100MW 시설이 데이터센터 밖에서 약 275개의 추가 지역 일자리와 연관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브루킹스연구소는 미국 노동통계국의 2003~2024년 카운티 고용·임금 자료를 연결해, 대형 데이터센터를 처음 유치한 지역의 첫 10년간 고용 증가분을 시설 유형에 따라 약 100~200개로 추정했다. 실제 유치 지역의 고용 변화를 비교한 연구와는 집계 범위와 산출 방식이 다르다. 이번 연구는 일자리 변화를 다뤘으며 전력·물 사용, 소음, 세제 혜택을 고용 증가분과 함께 비교하지 않았다. 최근 AI용 대형 시설이나 국내 데이터센터, 가상자산 채굴 시설의 고용 효과를 같은 수치로 판단할 근거는 이 연구에 담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