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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 ETF 자금 유입·숏 청산에 암호화폐 시장 급등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다시 넘어서는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된 데다 가격 하락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된 데다 가격 하락에 베팅했던 대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8만 달러를 돌파한 뒤 한때 8만1000달러 선까지 올라섰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다시 넘어서는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된 데다 가격 하락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된 데다 가격 하락에 베팅했던 대규모 숏 포지션이 청산되면서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8만 달러를 돌파한 뒤 한때 8만1000달러 선까지 올라섰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도 24시간 동안 4.49% 증가한 2조7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XRP는 6.23% 상승해 1.35달러 이상에서 거래됐으며, 솔라나는 10.25% 급등해 110달러를 돌파하며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두드러진 상승 폭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73까지 올라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비트코인 투자기업 스트래티지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등이 큰 폭으로 오르는 등 디지털 자산 관련 기업으로도 매수세가 확산됐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17일 '암호화폐 거래 규제 및 암호화폐 시장 규제'와 관련한 사전 규칙 제정안을 백악관 산하 정보규제국(OIRA)에 제출했다. CFTC의 움직임은 미 상원이 이틀 전 암호화폐 시장 규제 체계를 담은 CLARITY 법안을 절차 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통과시키지 못한 직후 나왔다. ETF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도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된다. 9월 17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1억590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블랙록의 IBIT가 이날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반등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과 일본은행의 긴축 기조, CLARITY 법안의 상원 표결 무산 등 암호화폐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에도 불구하고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