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하이닉스 날았다…코스피 장중 6600선 ‘터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힘입어 3% 넘게 오르며 657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 외국인과 기관이 3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8357억원, 528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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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급등에 힘입어 3% 넘게 오르며 657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3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린 가운데 장중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8357억원, 528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6.68%, ▲SK하이닉스는 5.53% 급등하며 반도체 대형주 강세를 주도했다. ▲SK스퀘어(8.68%) ▲삼성전기(5.71%)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 밖에 ▲삼성생명(4.15%) ▲한화에어로스페이스(5.46%) ▲현대차(1.49%) ▲LG에너지솔루션(0.99%) 등도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200 선물과 현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중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315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23억원, 1476억원을 순매도했다.
▲알테오젠은 전날에 이어 3.05% 하락했고 ▲HLB(-0.83%) ▲리노공업(-0.14%) ▲에이비엘바이오(-2.58%)도 약세를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약세를 보였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상승한 데다 미국 AI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이날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향후 증시 방향성을 가를 주요 변수로 주시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1415.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