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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생산적 대화 중”… 중간선거 전 군사 공격 배제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3일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3일 중간선거 이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이란 항만에 대한 미국의 봉쇄 조치는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3일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3일 중간선거 이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이란 항만에 대한 미국의 봉쇄 조치는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이란 이슬람공화국과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1월3일 미국에서 실시되는 중간선거 이전에는 어느 시점에도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이란 항만 봉쇄 조치가 여전히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운송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전 공격하지 않겠다는 시점을 명시했지만, 선거 이후의 군사 행동 가능성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또 이란과의 논의가 생산적이라고 평가했으나 협상 의제와 합의 여부, 향후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공격을 유보하겠다는 입장과 별개로 이란 항만 봉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로이터통신이 전한 발언에는 봉쇄의 구체적인 범위와 시행 방식, 원유 운송량 등에 관한 세부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는 11월3일까지의 군사 공격 계획에 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이란과의 협상 타결이나 봉쇄 해제를 의미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