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기대 못미쳤나? 삼전 급락에 코스피 1%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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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코스피는 24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로 개장해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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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코스피는 24일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소폭 하락세로 출발한 2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1.88포인트(0.46%) 내린 6,881.07로 개장해 장 초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외국인은 8천316억원 순매도 중이며 기관도 2천800억원 매도 우위로 지수를 누르고 있다. 주가는 2.60% 상승 출발해 한때 3.58%(179만2천원)까지 상승폭을 늘렸지만, 이후 한때 하락전환하는 등 상승 여력이 약해진 모습이다. 앞서 SK하이닉스는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전량 소각하기로 공시하고,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는 내용의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삼성전자 또한 지난 21일 장 마감 후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지만 구체적 내용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점이 즉각적인 움직임을 기대한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실망감으로 다가왔을 수 있다. 한편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스퀘어[402340](-1.87%), 삼성전기[009150](-1.29%), 현대차[005380](-0.24%), 삼성생명[032830](-8.22%), 삼성물산[028260](-7.33%) 등이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