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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兆 소각하는 SK하이닉스, 추가 ADR 나설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면서 추가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 지난달 첫 ADR 발행으로 사실상 소진했던 신주 발행 여력이 자사주 소각을 통해 다시 생기기 때문이다.
  •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첫 ADR 공모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첫 ADR 공모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향후 추가 자기자본 조달이 필요할 경우 한국과 미국 자본시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 반응 중립000660
ARTICLE BRIEF

본문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면서 추가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첫 ADR 발행으로 사실상 소진했던 신주 발행 여력이 자사주 소각을 통해 다시 생기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첫 ADR 공모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 첫 ADR 공모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서 향후 추가 자기자본 조달이 필요할 경우 한국과 미국 자본시장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 이후 SK하이닉스가 추가 ADR 발행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다. 자사주 소각으로 첫 ADR 발행 당시 소진했던 신주 발행 여력을 다시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생산시설 투자와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대규모 자금 소요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향후 추가 자기자본 조달이 필요할 경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자본시장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후속 ADR 발행 가능성도 열어뒀다.

향후 대규모 자금 수요가 이어진다는 점도 추가 ADR 가능성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 추가 자사주 취득·소각과 배당을 포함한 구체적인 환원 규모와 방식은 이사회 결의를 거쳐 3분기 실적 발표 때 공개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최대주주의 의무지분율을 유지하면서 추가 신주를 발행할 수 있는 여력이 다시 생긴 만큼 후속 ADR 발행을 검토할 수 있는 물리적 조건은 갖춰졌다"면서 "다만 현재 현금창출력이 충분한 만큼 당장 자금이 부족해서 ADR을 발행할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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