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중동發 충격에 3% 안팎 급락…6,600선 초반서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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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재차 고조되면서 장중 3% 안팎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 외국인과 기관이 2조원 넘게 순매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3%대 하락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00.26포인트(2.9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00.26포인트(2.93%) 내린 6,635.5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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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일보 】 코스피가 2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재차 고조되면서 장중 3% 안팎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2조원 넘게 순매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3%대 하락하며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00.26포인트(2.9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00.26포인트(2.93%) 내린 6,635.5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6,694.57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폭을 확대하며 6,600선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천977억원, 1조1천35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영향으로 기타법인도 6천649억원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하단을 일부 지지하고 있다.
국내 증시 약세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미래에셋증권(-4.58%), 키움증권(-3.55%) 등 증권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3.90%), 에코프로비엠(-3.36%) 등 이차전지주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34세 이하인 가구 가운데 보증금이 있는 월세에 거주하는 비율은 66.6%로 가장 높았다. 이는 가구주가 34세 이하인 가구에서 자가보다 임차 형태의 주거 비중이 훨씬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 국가데이터연구원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5'에 따르면 가구주가 39세 미만인 가구의 무주택 비율은 2015년 약 65.9%에서 2023년 약 73.2%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