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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美 D램 담합소송 첫 공동 반격…"시장 대응일 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 빅3'가 미국에서 제기된 D램 가격담합 집단소송을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 지난 6월 소송이 제기된 이후 두 달여 만에 내놓은 첫 공동 대응이다.
  • 3사는 메모리 공급을 조정한 건 AI(인공지능) 수요가 늘어난 시장 변화에 따른 각사의 3사는 메모리 공급을 조정한 건 AI(인공지능) 수요가 늘어난 시장 변화에 따른 각사의 판단일 뿐 담합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맞섰다.
시장 반응 중립005930000660
ARTICLE BRIEF

본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 빅3'가 미국에서 제기된 D램 가격담합 집단소송을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지난 6월 소송이 제기된 이후 두 달여 만에 내놓은 첫 공동 대응이다. 3사는 메모리 공급을 조정한 건 AI(인공지능) 수요가 늘어난 시장 변화에 따른 각사의 3사는 메모리 공급을 조정한 건 AI(인공지능) 수요가 늘어난 시장 변화에 따른 각사의 판단일 뿐 담합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맞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현지시간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D램 가격담합 집단소송을 기각해달라는 신청을 공동으로 제출했다. 지난 6월25일 미국 소비자 14명과 소규모 PC 조립·유통업체 3곳 등 17명은 3사가 2022년부터 범용 D램 공급을 함께 줄여 가격을 끌어올렸다며 집단소송을 냈다. 이에 범용 D램 계약가격이 2024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1년 6개월간 697% 올랐다고 주장했다.

피고 측은 "오히려 급증하는 AI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HBM 생산 확대에 전례 없는 규모로 투자해왔다"며 "HBM은 범용 D램보다 수익성이 높아 최소 올해 봄까지 가격 프리미엄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원고 측은 이들 세 회사가 D램 생산과 설비투자를 의적으로 줄여 공급을 억제하고 가격을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 법원은 담합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며 소송을 기각했고 제9연방항소법원도 2022년 3월 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2022년 항소법원이 세운 판결 기준은 이번 소송에서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기각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소송은 증거개시 전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삼성·SK·마이크론, 담합소송 공동 기각 신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현지시간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D램 가격담합 집단소송을 기각해달라는 신청을 공동으로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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