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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램, 비자 스테이블코인 카드 출시…콜롬비아서 시작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머니그램은 레인과 협력해 비자 브랜드 스테이블코인 직불카드 ‘머니그램 카드’를 콜롬비아에서 가상카드로 먼저 출시한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이 비자 브랜드의 스테이블코인 직불카드를 출시하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사업을 확대한다.
  • 경쟁사 웨스턴유니온이 유사한 카드를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나온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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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램은 레인과 협력해 비자 브랜드 스테이블코인 직불카드 ‘머니그램 카드’를 콜롬비아에서 가상카드로 먼저 출시한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이 비자 브랜드의 스테이블코인 직불카드를 출시하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사업을 확대한다. 경쟁사 웨스턴유니온이 유사한 카드를 발표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나온 움직임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머니그램은 10일(현지시각) 스테이블코인 기반 ‘머니그램 카드(MoneyGram Card)’를 우선 콜롬비아에서 가상카드 형태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월렛과 구글월렛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 추가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실물카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머니그램은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카드 구축을 위해 결제 인프라 업체 레인(Rain)과 협력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웨스턴유니온은 지난달 스테이블코인 기반 ‘스테이블카드(Stablecard)’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머니그램의 이번 카드 출시는 회사가 최근 추진해온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국경 간 결제 사업의 연장선이다. 머니그램은 지난 6월 스텔라(Stellar)에서 자체 스테이블코인 MGUSD를 출시했다. 머니그램과 웨스턴유니온이 잇따라 스테이블코인 카드를 내놓으면서 기존 글로벌 송금업체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확대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세계은행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송금 서비스 비용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직불카드는 송금액의 3.61%로 송금을 수령하는 수단 가운데 비용이 가장 낮았다. 이번 카드는 기존 MGUSD 출시와 스텔라 기반 결제, 솔라나 지갑 연동에 이어 머니그램의 스테이블코인 활용 범위를 카드 결제로 넓히는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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