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번스타인 “클래리티법, 시장 예상 넘는 진전…긍정안 미반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번스타인은 공화당의 공직자 윤리규정과 지역은행 예금 유출 우려 관련 양보로 클래리티법 협상이 예상보다 진전됐다고 분석했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시장 예상보다 더 진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번스타인은 공화당이 공직자 윤리규정과 지역은행 예금 유출 문제에서 추가 양보를 내놓으면서 일부 민주당 의원의 지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번스타인은 공화당의 공직자 윤리규정과 지역은행 예금 유출 우려 관련 양보로 클래리티법 협상이 예상보다 진전됐다고 분석했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미국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시장 예상보다 더 진전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번스타인은 공화당이 공직자 윤리규정과 지역은행 예금 유출 문제에서 추가 양보를 내놓으면서 일부 민주당 의원의 지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법안 부결과 매파적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결정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디지털자산과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14일(현지시각)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클래리티법 협상이 지난주 시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가우탐 추가니 번스타인 애널리스트 등이 작성한 보고서는 “클래리티법이 지난주 시장의 컨센서스 예상보다 추가로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앞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7~10명가량은 궁극적으로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고서는 클래리티법이 부결되는 동시에 연준이 매파적인 정책 신호를 내놓을 경우 시장에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클래리티법과 연준 결정 결과에 따라 디지털자산 자체뿐 아니라 관련 상장사 주가도 양방향으로 큰 변동성 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법안 부결 직후 디지털자산 시장과 관련주가 하락하더라도 SEC와 CFTC의 규제 작업이 확대되면 관련주가 다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도 의회가 클래리티법을 통과시키지 않을 경우 규제기관이 결국 “모든 규칙을 작성하게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번스타인은 이 때문에 클래리티법 통과 여부가 미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진전 자체를 결정하는 유일한 변수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