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12조원 AI인프라 확보 계약에 장초반 6%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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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네이버[035420] 주가가 28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1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6.66% 오른 18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3.90%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한때 7.23% 오른 18만6천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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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네이버[035420] 주가가 28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31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6.66% 오른 18만5천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90%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 초반 한때 7.23% 오른 18만6천9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는 네이버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약 12조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네이버는 브룩필드와 90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브룩필드 측 투자목적회사가 출자하는 별도 회사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고, 네이버클라우드가 이를 공급받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다. 대신증권 정해창 연구원은 "글로벌 AI 금융 변동성 속 대규모 외부자본 참여구조를 계약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봤다.
구체적으로는 "최근 (미국 기업) 코어위브의 채권 불안으로 고조된 네오클라우드의 조달 우려와 조달비용 및 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후속 고객 계약과 투자자 배분 후 네이버 귀속이익의 가시성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다올투자증권 김혜영 연구원은 "사업 구조 확정을 통해 주가 상승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년 1분기부터 AI 팩토리 매출이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이기 때문에 연말까지 수주 공시가 나올 수 있다"고 봤다. 이에 "수주 계약까지 공시되고 매출이 가시화될 경우 동사의 주가는 본격적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28 09:42 송고 2026년10월28일 09시42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유향 기자 = 네이버[035420] 주가가 28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