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스테이블코인’ 본격화하는 카카오…파이어블록스와도 맞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22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 파이어블록스는 전 세계 100여개 은행을 포함한 2500여 기관이 디지털자산을 보관·이체·관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 200개 이상의 블록체인애서 누적 16조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 이체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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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22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디지털 자산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파이어블록스는 전 세계 100여개 은행을 포함한 2500여 기관이 디지털자산을 보관·이체·관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200개 이상의 블록체인애서 누적 16조달러 이상의 디지털자산 이체를 지원해왔다. 앞서 카카오그룹은 지난 7월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인터넷 그룹과도 MOU를 체결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협력에 나선 바 있다. 당시 협약으로 카카오그룹은 서클의 블록체인·글로벌 결제 시스템 노하우와 카카오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자사 플랫폼·금융 서비스를 결합해, 국내 규제 환경에 맞는 결제·정산·디지털 자산 연결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양사는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인프라 수요를 함께 짚어보고, 특히 스테이블코인 유통에 적합한 솔루션 규제·보안 요건에 맞춰 검증(PoC)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겸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공동 TF장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인프라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파이어블록스와 협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사의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자산 서비스를 연구하고, 고객의 금융 생활을 더욱 넓힐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겸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공동 TF장은 “신생 국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패는 생태계의 혈류인 디지털 자산 유통이 얼마나 원활하게 일어나는가에 달려있다”면서 “글로벌 대표 인프라 플레이어인 파이어블록스와의 전략적 제휴는 그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초석 중 하나”라고 말했다.
글로벌 인프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규제 환경에 맞춘 스테이블코인 유통 솔루션을 연구합니다.
스테이블코인 유통에 적합한 솔루션 규제와 보안 요건을 검증하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자산 시장 인프라 수요를 파악하고, 스테이블코인 유통에 적합한 솔루션을 규제 및 보안 요건에 맞춰 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파이어블록스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연구하고, 고객의 금융 생활을 확장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