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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브리핑]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나스닥 5.5% 급락...영란은행 금리 4.00%로 인상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우려가 커지면서 나스닥이 5.5% 급락하고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 연준 인사들은 추가 긴축을 주장했고 영란은행은 금리를 4.00%로 높였다.
  •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뒤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우려가 확산하면서 나스닥이 급락하고 반도체주도 큰 충격을 받았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우려가 커지면서 나스닥이 5.5% 급락하고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연준 인사들은 추가 긴축을 주장했고 영란은행은 금리를 4.00%로 높였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뒤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 우려가 확산하면서 나스닥이 급락하고 반도체주도 큰 충격을 받았다. 민주당의 중간선거 압승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관련주 급락의 주요 원인이 됐다. 텍사스주에 계획된 데이터센터 용량은 미국 전체 데이터센터 용량의 25~30%에 해당해 규제 강화 전망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뉴욕 원·달러 환율은 서울 오후 3시 30분 대비 13.4원 오른 1355.5원이었으며, 1개월물 NDF는 1358.1원, 스왑포인트는 -0.70원이었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의 해맥 총재는 물가가 용인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며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란은행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4.00%로 결정했다. 베일리 총재는 중동전쟁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번이 마지막 금리인상이 아닐 것이라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크로아티아 중앙은행 총재인 ECB 지그만 위원도 인플레이션이 멈추지 않고 있다며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게 봤다. 데이터센터 건설 반대 공약을 내건 민주당의 의회 장악으로 데이터센터의 절반 정도가 규제 위험에 직면할 수 있지만, 도이체방크는 규제가 역설적으로 과잉투자에 따른 AI 버블을 예방할 수 있다고 봤으며, 경쟁 격화에 따른 과잉생산을 제한하는 효과도 기대됐다.

2027년 가동 예정 시설의 상당 부분은 이미 건설 중이어서 사업이 지속될 수 있으나 신규 착공 지연으로 2028년 관련 투자는 둔화할 전망인 한편, 지역사회의 반발에도 AI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데이터센터 건설을 지속해야 한다는 견해와 연준이 정책 의도를 더욱 명확히 설명하도록 의사소통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