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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기술주에 설욕했다…60일 수익률 나스닥 추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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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비트코인이 최근 60일 동안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대비 수익률 열세를 뒤집으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 지난해에는 증시에 크게 밀렸지만 최근 두 달 사이 암호화폐가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60일 동안 비트코인은 2% 상승한 반면 나스닥100은 3% 하락했다.
  •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60일 동안 비트코인은 2% 상승한 반면 나스닥100은 3% 하락했다.
시장 반응 긍정BTCETHSOL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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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비트코인이 최근 60일 동안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대비 수익률 열세를 뒤집으며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증시에 크게 밀렸지만 최근 두 달 사이 암호화폐가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60일 동안 비트코인은 2% 상승한 반면 나스닥100은 3%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60일 동안 비트코인은 2% 상승한 반면 나스닥100은 3%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지난 1년간 56%, 솔라나는 58% 하락했지만 최근 60일 동안에는 각각 12%, 10% 상승했다. 주식과 비트코인의 디커플링이 확대되는 것은 비트코인이 포트폴리오 내 분산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라는 설명이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10~14일 약 3억850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후 17~18일에는 약 4억8700만달러가 순유입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에 따라 18일까지 8월 누적 순유입 규모는 약 9억6700만달러를 기록했다. 17일 기준 비트코인은 6만36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으며 현물 유동성도 여전히 얇은 수준이었다. 주식시장 급락이 위험자산 전반의 동반 매도로 이어진다면 비트코인 역시 상승세를 이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 암호화폐가 미국 주가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지속하는 동시에 비트코인 ETF 자금이 안정적인 순유입으로 돌아서고 현물 거래량까지 회복한다면 최근 반등은 본격적인 자금 이동의 시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반면 나스닥과 AI 대장주가 다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ETF 자금이 재차 유출된다면 최근 두 달간의 성과 개선은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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