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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반등이 이끈 백화점 호실적, 명품 둔화·8월 소비심리 '변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그동안 백화점 실적을 뒷받침해 온 자산 효과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유통업계 안팎에서 이어지던 터라 이번 반등의 의미는 작지 않다.
  • 다만 백화점 매출의 근간인 해외 유명 브랜드(명품) 매출 증가율은 오히려 두 달째 낮아지는 추세고 이달 소비자심리 다만 백화점 매출의 근간인 해외 유명 브랜드(명품) 매출 증가율은 오히려 두 달째 낮아지는 추세고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까지 전월보다 뚝 떨어지면서 우려를 완전히 걷어내기는 이르다는 해석도…
  • 30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 26곳의 매출은 1년 전보다 6.4% 늘었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그동안 백화점 실적을 뒷받침해 온 자산 효과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유통업계 안팎에서 이어지던 터라 이번 반등의 의미는 작지 않다. 다만 백화점 매출의 근간인 해외 유명 브랜드(명품) 매출 증가율은 오히려 두 달째 낮아지는 추세고 이달 소비자심리 다만 백화점 매출의 근간인 해외 유명 브랜드(명품) 매출 증가율은 오히려 두 달째 낮아지는 추세고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까지 전월보다 뚝 떨어지면서 우려를 완전히 걷어내기는 이르다는 해석도 나온다. 30일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요 유통업체 26곳의 매출은 1년 전보다 6.4% 늘었다. 오프라인 매출은 3.2%, 온라인 매출은 8.5% 각각 증가했다.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17.9%)과 편의점(1.1%)이 나란히 성장했지만 대형마트(-11.2%)와 준대규모점포(SSM, -2.9%)는 역성장을 이어갔다. 여성캐주얼 매출 증가율은 지난달 13.6%로 전월(9.8%)보다 커졌다.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패션 카테고리 특성상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3분기 백화점 수익성 개선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반면 백화점 매출의 37%가량을 차지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 증가율은 오히려 낮아지는 흐름이다. 증권가에서는 백화점 소비를 지지해 온 두 축 중 주식 자산 효과는 이미 정점을 지났다고 보는데 최근까지 오름세를 이어가던 주택가격전망마저 이달 들어 2포인트 하락 전환하면서 자산 효과 전반이 둔화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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