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3분기 실적 눈높이 '쑥'…주가 반등세 이어질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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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3분기 실적 눈높이가 지속해 상향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도 반등세를 보이...
-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3분기 실적 눈높이가 지속해 상향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14조1천88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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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3분기 실적 눈높이가 지속해 상향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도 반등세를 보이...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3분기 실적 눈높이가 지속해 상향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도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4일 기준 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14조1천888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78조8천35억원으로 3개월 전(75조7천249억원) 대비 3조786억원(4%) 상향됐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38% 상승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8.14% 뛰었다.
이어 "장기 업무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기업 고객의 활용 범위와 유료 이용량이 확대되고, 아스트라에 이은 후속 모델에 대한 (기업 간) 경쟁도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며 "HBM(고대역폭메모리), D램 수요 등의 장기 성장 기대를 높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006800]도 삼성전자의 증익 기조가 여전하다며 목표가를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렸으며, SK하이닉스의 목표가도 280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상향했다. 다만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는 점은 실적 우려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시간 11일 새벽 예정된 오라클과 어도비 실적이 향후 반도체 주가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오라클과 어도비 실적 발표가 시장 예상보다 민감도 높게 나올 수 있다"며 "오픈AI가 최대 고객인 오라클의 CDS(채무불이행에 대비한 헤지 비용)는 AI 부채와 데이터센터에 대한 자금조달 내러티브를 대표하는 상황이라, 실적 톤에 따라 국내 메모리 수급 논리와 직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주 발표된 '아스트라'의 핵심 내용은 AI가 문서를 스스로 만들고 컴퓨터를 조작한다는 것이었는데, 어도비의 실적 가이던스에 따라 실제로 에이전트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대체하는지에 대한 내러티브가 결정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7 16:00 송고 2026년09월07일 16시00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000660]의 3분기 실적 눈높이가 지속해 상향되는 가운데 최근 주가도 반등세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