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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0조' 잭팟에 코스피 상승…다음 주자는 삼성전자?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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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양태훈 이정아 기자 = SK하이닉스가 내놓은 4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을 이끌며 코스피를 하루 만에 반등시켰다.
  • 삼성전자가 이달 중 100조원대 주주환원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 삼성전자가 이달 중 100조원대 주주환원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환원 기대도 커졌다.
  •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확대가 반도체 대형주와 소부장 강세를 뒷받침하고 다른 주요 기업의 환원 강화가 업종별 시가총액 상위주로 매수세를 넓혀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시장 반응 긍정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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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이정아 기자 = SK하이닉스가 내놓은 4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을 이끌며 코스피를 하루 만에 반등시켰다. 삼성전자가 이달 중 100조원대 주주환원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 삼성전자가 이달 중 100조원대 주주환원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환원 기대도 커졌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주환원 확대가 반도체 대형주와 소부장 강세를 뒷받침하고 다른 주요 기업의 환원 강화가 업종별 시가총액 상위주로 매수세를 넓혀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전날 2.1% 하락했는데도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급등하면서 주주환원 발표가 투자심리 회복의 촉매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FCF를 2025년 28조8000억원, 올해 191조6000억원, 내년 270조6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40조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2026년 FCF에 대한 환원이라기보다 향후 대규모로 예상되는 3개년 총 환원 재원의 일부를 조기에 집행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공시상 하루 매수 한도는 취득 신고 주식의 10%인 240만7000주로, IBK투자증권은 이 물량이 최근 1개월 평균 거래량의 42% 수준이라며 수급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규모로 평가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달 말 이사회를 열어 100조원대 주주환원안을 확정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나아가 지난달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특별배당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시장에 공유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비중에 20일 두 종목의 상승률을 단순 적용하면 코스피 상승 기여도는 약 5.3%포인트로 추산된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 증시 반등을 이끌고 있는 주체는 외국인으로, 외국인 중심 강세장에서는 코스피 대형주의 우위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에게 돌아가는 몫을 얼마나 높이느냐가 외국인 순매수와 반도체 강세 모멘텀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가 이달 중 100조원대 주주환원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반도체 대형주의 주주환원 기대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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