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650선 회복…반도체주가 반등 주도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전날 4% 가까이 밀렸던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반등에 나섰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지수 회복을 이끌고 있다.
-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 상승한 6650.3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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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전날 4% 가까이 밀렸던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반등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형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지수 회복을 이끌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 상승한 6650.3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코스피는 273.08포인트(3.99%) 급락한 6562.72에 장을 마친 바 있다. 오전 9시10분 기준 개인은 7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2억원, 38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60%, SK하이닉스는 1.86% 상승했고 SK스퀘어도 1.73% 오르며 반도체 관련주가 동반 반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1.01% 오르는 등 주요 대형주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 오른 814.31로 출발했으며 외국인이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알테오젠이 1.17%, 에코프로가 1.10%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0.85% 하락하며 종목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와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이 국내 증시 회복을 이끄는 모습이다. 다만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코스피가 상승 폭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이날 지수 흐름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