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양자공격 회로 Q×T 지표 86.1% 감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연구진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쓰이는 암호 회로의 양자 연산 벤치마크를 86.1% 낮췄다.
- 다만 실제 양자컴퓨터로 비트코인 지갑의 개인키를 탈취하거나 네트워크를 침해한 사건은 아니다.연구진은 9월...
-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연구진이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쓰이는 secp256k1 회로의 양자 연산 벤치마크를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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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연구진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쓰이는 암호 회로의 양자 연산 벤치마크를 86.1% 낮췄다. 다만 실제 양자컴퓨터로 비트코인 지갑의 개인키를 탈취하거나 네트워크를 침해한 사건은 아니다.연구진은 9월... 인공지능 에이전트와 연구진이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쓰이는 secp256k1 회로의 양자 연산 벤치마크를 낮췄다. 연구진은 9월 10일 공개한 arXiv 논문에서 ECDSA.Fail 공개 경쟁을 통해 secp256k1 타원곡선의 점 덧셈 회로를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secp256k1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전자서명에 사용되는 암호 곡선이다. ECDSA.Fail 공식 페이지에는 Q×T 11억4098만9148점, 토폴리 게이트 90만3396개, 논리 큐비트 1263개인 기록이 표시돼 있다. 연구진이 검증한 것은 secp256k1 점 덧셈 회로이며, 비트코인 개인키를 찾는 전체 쇼어 알고리즘을 실행한 결과는 아니다.
실제 공격 가능성을 판단하려면 양자 하드웨어 비용과 오류정정 방식, 물리 큐비트 수, 공격에 필요한 실행 시간을 별도로 검토해야 한다. 논문은 ECDSA.Fail의 점수가 구글이 제시한 기준보다 낮다고 설명했지만, 회로 인터페이스와 게이트 계산 방식이 달라 우열을 확정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구글 연구자료 역시 secp256k1 공격에 필요한 논리 자원 추정치와 실제 하드웨어 공격 사이에는 여러 가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IR 8547 초기 공개 초안에서 112비트 보안 수준의 양자 취약 공개키 알고리즘을 2030년 이후 폐기 단계로 전환하고 2035년 이후 사용하지 않는 방안을 제시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침해 소식이라기보다 양자공격에 필요한 특정 회로의 벤치마크가 공개 경쟁과 AI 에이전트 협업으로 낮아진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