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코스피, 미국 발 반도체株 강세에 2%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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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2일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약세에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는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도 강세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는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도 강세다.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07포인트(2.25%) 오른 6487.74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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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2일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증시 약세에도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는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도 강세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코스피는 장 초반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도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07포인트(2.25%) 오른 6487.74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94억원, 718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377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4.18%), SK하이닉스(3.23%), 삼성전자우(2.22%), SK스퀘어(6.77%), 삼성전기(1.98%), LG에너지솔루션(0.28%), 삼성바이오로직스(0.12%), 삼성생명(3.63%), KB금융(1.02%) 등이 오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하락했다. 증권가는 이날 국내 증시가 미국 CPI 대기와 미·이란 갈등에 따른 유가 상승 부담에도 반도체주 강세와 최근 변동성 완화를 바탕으로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이란 갈등 지속에 따른 유가 상승, 미국 7월 CPI 대기심리에도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주 상대적 강세, 지수 과매도 인식 등이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면서 전약후강의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어위브와 슈퍼마이크로가 호실적 및 신규 수주 증가를 통해 AI 인프라 수요를 확인시켜주면서 국내 반도체 등 AI 관련주들의 수급 여건을 개선시켜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 달여의 조정은 펀더멘털 악화만으로 설명하기보다 높은 변동성과 수급 불균형의 영향이 상당했던 것으로 판단한다"며 "지수 반등을 판단할 때도 이익 전망 못지않게 변동성을 키웠던 수급 구조가 얼마나 정상화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인은 10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44억원, 20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알테오젠(-2.60%), 에코프로(-1.33%), 에코프로비엠(-1.28%), 레인보우로보틱스(-1.56%), HLB(-1.67%), 리노공업(-1.12%), 원익IPS(-1.62%), 에이비엘바이오(-2.13%) 등이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