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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순익급증 깜짝실적, 18년 묵은 PF 우발부채 털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금호건설이 원가율 개선과 대규모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익성을 회복한 가운데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재무 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 풍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금호건설이 원가율 개선과 대규모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수익성을 회복한 가운데 부채비율을 대폭 낮추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재무 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풍부한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전망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고건설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전체 매출액은 96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992억원) 대비 3.4%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219억원 수준이었던 영업이익은 올 상반기 286억원으로 30.7% 급증했다. 1분기 건축 부문 매출총이익은 294억원이었으나, 상반기 누적으로는 804억원을 기록해 2분기에만 건축 부문에서 510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창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신한은행·산은캐피탈·우리투자증권·유안타증권 등 주요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주당 16만900원에 총 26만3214주의 신주가 발행됐다.

이를 통해 장기간 부담으로 작용했던 423억원의 PF 우발채무가 완전히 소멸됐고 이 금액이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으로 확충되는 이중 재무 개선 효과를 누렸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과 철저한 원가 관리를 통해 실적과 재무구조가 모두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재무 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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