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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하루 8.7% 하락…석유기업 주가도 약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미국 중간선거 뒤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가 유가와 석유기업 주가에 반영됐다.
  • EIA와 IEA는 공급 증가 전망과 중동의 공급 차질 위험을 함께 제시했다.
  • 브렌트유는 4일(현지시간) 하루 8.7% 하락해 배럴당 94.62달러(약 12만8210원)를 기록했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미국 중간선거 뒤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가 유가와 석유기업 주가에 반영됐다. EIA와 IEA는 공급 증가 전망과 중동의 공급 차질 위험을 함께 제시했다. 브렌트유는 4일(현지시간) 하루 8.7% 하락해 배럴당 94.62달러(약 12만8210원)를 기록했다. 이란 전쟁 종식 기대가 커지면서 유가와 석유기업 주가가 함께 하락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후속 보도에서는 중간선거 뒤 일부 에너지기업 주가가 하락했지만 엑손모빌과 필립스66($PSX)은 연초 이후 상승분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10월 6일 발표한 단기 에너지 전망에서 중동의 원유 흐름이 2026년 4분기까지 제약될 것으로 가정했다.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의 호송과 우회 수출 경로를 통해 역내 생산과 수출이 전망 기간에 대체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IA는 단기 에너지 전망에서 10월 1일 기준 2027년 브렌트유 평균 가격을 배럴당 84달러(약 11만3800원)로 예상했다. 가격 전망에는 공급 흐름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는 가정이 반영됐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10월 14일 발표한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9월 세계 석유 공급량이 전월보다 하루 250만 배럴 늘어난 하루 1억23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IEA는 10월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10월 14일 기준 2026년 연평균 공급량을 전년보다 하루 580만 배럴 적은 하루 1억70만 배럴로 전망했다. IEA는 10월 원유시장 보고서에서 10월 14일 기준 2027년 세계 석유 공급량이 하루 77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