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코인 시황] 반도체 쇼크에도 비트코인 6만4000달러 버텼다…로빈후드 "토큰화 시대 온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미국 장기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19일 6만4000달러대를 지켰다.
  •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세가 번졌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상대적으로 충격을 비껴갔다.
  •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50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6만43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시장 반응 긍정BTCETHSOL005930000660KOSPI
ARTICLE BRIEF

본문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미국 장기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19일 6만4000달러대를 지켰다. 위험자산 전반에 매도세가 번졌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상대적으로 충격을 비껴갔다. 한국 시간으로 오후 6시 50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6만43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1.2% 오른 1917달러에, 솔라나(SOL)는 2% 가까이 오른 77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서울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나란히 7% 넘게 떨어지면서 코스피는 6% 이상 급락했다. 글로벌 채권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뛰었고, 10년물 수익률도 2025년 초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특히 장기금리 상승은 AI 인프라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기술기업들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반도체·AI주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다. 로이터 설문조사에서는 경제학자 104명 가운데 94명이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현행 3.5~3.7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네브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금융시장이 글로벌 '토큰화 슈퍼사이클(tokenization supercycle)'의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토큰화 기술을 전통 금융을 재편할 '화물열차'에 비유한 데 이어 한층 강한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로빈후드의 토큰화 주식은 실제 주식을 1대1로 기초자산으로 보유하지만 토큰 투자자가 해당 주식을 직접 소유하는 것은 아니다. 테네브는 규제가 허용될 경우 향후 토큰화 주식에도 기존 주식과 같은 주주 권리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