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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증시 제친 비트코인… ‘더블 바텀’에 10만달러 타깃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은 금 가격이 약 4% 급락하고 달러인덱스(DXY)가 약 101.50으로 오른 상황에서도 약 1% 하락에 그치며 8만달러대를 지켰다.
  •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이 금과 미국 증시 등 주요 자산을 앞지르며 10만달러를 향한 기술적 돌파 신호를 만들었다.
  •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로 금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 은 8만달러선을 지켰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은 금 가격이 약 4% 급락하고 달러인덱스(DXY)가 약 101.50으로 오른 상황에서도 약 1% 하락에 그치며 8만달러대를 지켰다. [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비트코인(BTC) 이 금과 미국 증시 등 주요 자산을 앞지르며 10만달러를 향한 기술적 돌파 신호를 만들었다. 장기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로 금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비트코인 은 8만달러선을 지켰다. 피델리티는 8만달러 돌파로 ‘더블 바텀’ 패턴이 확인되면서 10만달러가 기술적 목표 가격으로 떠올랐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29일(현지시각) 비트코인이 금을 비롯한 주요 자산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기술적 가격 움직임에서는 1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이 같은 가격 움직임에서 비트코인의 10만달러 상승 가능성을 가리키는 기술적 신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유리엔 티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글로벌 매크로 담당 이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넘어선 움직임은 강세 추세를 확인하는 ‘더블 바텀’ 돌파에 해당한다. 티머 이사는 지난 25일 X(옛 트위터)에 “비트코인이 핵심 저항선인 8만달러에 도전하면서 유달리 흥미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돌파하면 10만달러를 목표로 하는 더블 바텀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머 이사가 제시한 더블 바텀 돌파 조건도 충족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 데리빗에서 행사가격 9만달러 비트코인 콜옵션의 미결제약정 (open interest)은 24억500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10만달러 콜옵션의 미결제약정 도 17억9000만달러에 달했다. 피델리티가 주목한 8만달러 저항선도 넘어섰고, 데리빗에서는 9만~10만달러 콜옵션에 대규모 미결제약정이 형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