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뉴스로

비트코인 8만달러 회복 실패…유가 101달러·엔화 강세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비트코인(BTC)이 9일 8만달러(약 1억728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국제유가 급등과 엔화 강세가 가상자산 시장의 부담으로 부상했다.
  •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겹쳤다는...
  •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되찾지 못한 가운데 브렌트유가 101달러를 웃돌고 엔화가 달러당 153엔 안팎까지 강세를 보였다.
시장 반응 긍정BTC
ARTICLE BRIEF

본문

비트코인(BTC)이 9일 8만달러(약 1억728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국제유가 급등과 엔화 강세가 가상자산 시장의 부담으로 부상했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가 겹쳤다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되찾지 못한 가운데 브렌트유가 101달러를 웃돌고 엔화가 달러당 153엔 안팎까지 강세를 보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9일 비트코인이 8만달러 재돌파를 시도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1달러(약 13만5441원)를 웃돌았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6달러(약 12만8736원)를 넘어섰다. 주식과 가상자산처럼 위험도가 높은 자산에는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번 비트코인 하락을 유가 상승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달러·엔 환율은 153엔 안팎까지 내려가며 엔화 가치가 높아졌고, 엔화는 2월 이후 가장 강한 수준으로 제시됐다.

차루 차나나(Charu Chanana) 삭소 수석 투자전략가는 로이터에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은 일본은행이 예상된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도 전에 진행되고 있어 취약하다”고 말했다. 9월 초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5조엔을 웃돈 것으로 제시됐으며, 포지션이 한꺼번에 정리되면 외환시장뿐 아니라 주식과 가상자산 등 유동성에 민감한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미국과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기대, 엔화 순매도 포지션이 동시에 시장에 반영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속도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앞서 비트코인이 8만달러 회복에 실패하고 7만7000달러 지지선을 시험했다는 분석 과 비교하면, 이번에는 가격 자체보다 유가와 엔화라는 거시 변수가 추가된 점이 다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9일 기사에서 일본은행이 다음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

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