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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인사이드]LS전선, 2030년 매출 10兆 목표 조기달성 가시권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 열풍이 맞물린 슈퍼사이클을 타고 LS전선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초고압직류송전(HVDC) 및 해저케이블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해외 수출 증가가 상승세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선제적인 해외 선제적인 해외 거점 투자 결실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이 형성됐다.
  • 올해 3월 말 기준 8조50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에 힘입어 '2030년 매출 10조원 돌파'라는 목표 역시 조기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글로벌 전력망 교체 수요와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 열풍이 맞물린 슈퍼사이클을 타고 LS전선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고압직류송전(HVDC) 및 해저케이블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해외 수출 증가가 상승세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선제적인 해외 선제적인 해외 거점 투자 결실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이 형성됐다. 올해 3월 말 기준 8조5000억원 규모의 수주잔고에 힘입어 '2030년 매출 10조원 돌파'라는 목표 역시 조기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LS전선의 올해 예상 매출로 8조4610억원, 영업이익 4470억원을 제시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지난해 매출보다 12.2%, 영업이익은 59.8%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7%에서 올해 5.3%로 1.6%포인트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4년 이후 구리 가격이 오르면서 제품 판가가 상승했고 선별적으로 수주한 지중·해저케이블 물량이 실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며 "북미에서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하는 버스덕트, 유럽에서는 HVDC 해저케이블 일감을 꾸준히 확보하면서 2028년까지 연평균 10.7%의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LS전선의 버스덕트는 수백 가닥의 일반 전선 대신 금속 케이스 안에 판 모양의 도체(버스 바)를 넣어 대용량 전력을 안전하게 공급하고 분배하는 전력 전송 시스템이다. 내년 하반기 공장 완공 및 2028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한 내년 예상 매출은 9조2440억원, 2028년에는 10조2310억원 등이다. 구본규 LS전선 대표가 2024년 9월 열린 '밸류업 데이'에서 공개한 2030년 매출 10조원 달성 목표를 2년 앞당기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과 글로벌 전력망 교체라는 거대한 구조적 변화에서 초고압직류송전(HVDC)와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선제적인 해외 거점 투자와 풍부한 수주잔고가 시너지를 내면서 2030년 매출 10조원 목표 달성 시점은 시장 예상보다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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