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스코어 4.0 확대…페어아이작 기존 지위 시험대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FHFA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모기지 가격 산정표를 통합하고 VantageScore 4.0을 FICO Classic과 같은 체계에 포함하기로 했다.
- 로켓 모기지는 2026년 4분기부터 대상 대출에 VantageScore를 기본 적용할 예정이다.
- 미국 모기지 신용평가 시장에서 VantageScore 4.0의 사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페어아이작($FICO)의 기존 지위가 시험대에 올랐다.
본문
FHFA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모기지 가격 산정표를 통합하고 VantageScore 4.0을 FICO Classic과 같은 체계에 포함하기로 했다. 로켓 모기지는 2026년 4분기부터 대상 대출에 VantageScore를 기본 적용할 예정이다. 미국 모기지 신용평가 시장에서 VantageScore 4.0의 사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페어아이작($FICO)의 기존 지위가 시험대에 올랐다.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의 모기지 가격 산정표를 하나로 통합하고 VantageScore 4.0을 기존 FICO Classic과 같은 체계에 포함하기로 했다. 빌 풀트(Bill Pulte) 연방주택금융청(FHFA) 국장은 9월 28일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하나의 가격표로 이동하고 VantageScore가 기존 FICO Classic 가격표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기존 제한적 시범 운영에서 승인 대출기관 전반으로 사용 범위를 넓힌 조치다.
패니메이의 판매 가이드에는 Classic FICO, VantageScore 4.0, FICO Score 10T가 승인 모델로 기재돼 있다. VantageScore를 이용해 비용을 절감한 고객의 평균 클로징 비용 절감액은 1600달러(약 216만원)라고 밝혔다. 밀리먼은 9월 28일 별도 분석에서 VantageScore 도입 이후 대출기관과 모기지 매도자, 투자자가 가격 산정과 모델 선택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밀리먼은 2026년 5~8월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매각된 11만8618건의 대출을 분석한 결과 VantageScore 적용 대출의 금리가 FICO 적용 대출보다 평균 9.3bp 높았다고 밝혔다. 앞서 본지는 밴티지스코어 확대 당시 페어아이작 주가가 16.68% 하락한 사실 을 전한 바 있다. 이번 발표 이후에도 시장의 관심은 가격 산정표 통합이 페어아이작의 모기지 신용평가 시장 지위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맞춰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