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급등…7,000선 턱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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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7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넘게 오르며 7,000선 탈환을 눈앞에 뒀다.
-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4.6% 넘게 급등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조5천869억원, 2조6천327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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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7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넘게 오르며 7,000선 탈환을 눈앞에 뒀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4.6% 넘게 급등 마감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조5천869억원, 2조6천32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의 순매도 규모는 지난 7월 31일 8조2천840억원 이후 한 달여 만에 최대다. 코스피는 오픈AI발 호재에 전 거래일인 지난 4일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오른 영향에 급등했다. 오픈AI가 보안 등급 '위험'(Critical) 단계로 평가된 새 AI 모델 '아스트라'를 출시하면서 범용인공지능(AGI) 시대의 도래를 선언하자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확대했다.
여기에 엔비디아가 AI 모델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한 점도 AI 생태계 확장에 따른 메모리 수요 기대를 강화하면서 반도체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역할을 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9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우세하고 국제 유가 상승세 지속되고 있지만 반도체 업종의 강한 반등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반도체 투 톱'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5.68%, 8.26% 급등했고 관련주인 SK스퀘어[402340](8.07%), 삼성생명[032830](4.87%), 삼성물산[028260](4.63%) 등도 상승하면서 코스피를 밀어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전기[009150](3.78%)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1.12%), 현대차[005380](2.48%) 등이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1.52%), 삼성SDI[006400](-1.28%), 셀트리온[068270](-0.96%) 등은 내렸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천895억원 순매수한 데 반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7억원, 1천310억원 순매도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7 16:11 송고 2026년09월07일 16시11분 송고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코스피가 7일 오픈AI발 반도체 '훈풍'에 4.6% 넘게 오르며 7,000선 탈환을 눈앞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