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허가형 HIP-3로 미국 접속 모색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하이퍼리퀴드(HYPE)가 무허가 온체인 시장 구조를 유지하면서 미국 규제 체계에 맞춘 허가형 접속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 프로토콜 자체는 중립 인프라로 두고, 고객확인(KYC)과 시장감시 의무는 규제 대상 기관이 맡는 방식이다.팬텀과...
- 하이퍼리퀴드가 무허가 온체인 프로토콜과 허가형 접속 주체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미국 규제 대응 모델을 찾고 있다.
본문
하이퍼리퀴드(HYPE)가 무허가 온체인 시장 구조를 유지하면서 미국 규제 체계에 맞춘 허가형 접속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프로토콜 자체는 중립 인프라로 두고, 고객확인(KYC)과 시장감시 의무는 규제 대상 기관이 맡는 방식이다.팬텀과... 하이퍼리퀴드가 무허가 온체인 프로토콜과 허가형 접속 주체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미국 규제 대응 모델을 찾고 있다. 팬텀과 하이퍼리퀴드 정책센터는 지난 7월 CFTC에 온체인 소프트웨어 공개만으로 등록 의무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의견을 냈다. 팬텀과 하이퍼리퀴드 정책센터는 지난 7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낸 의견서에서 온체인 프로토콜 소프트웨어를 공개하는 행위만으로 거래소나 청산기관 등록 의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쟁점은 미국 파생상품 규제가 전통 금융시장 구조를 전제로 설계됐다는 데 있다. 하이퍼리퀴드 공식 문서는 HIP-3를 '빌더 배포 무기한선물' 구조로 설명한다.
동시에 미국 규제와 맞물리면 고객 식별, 시장감시, 고객자산 분리, 청산 안정성 같은 의무를 어느 주체에 부과할지가 쟁점이 된다. PANews에 전재된 분석 글도 허가형 HIP-3 배포자가 화이트리스트 이용자만 받는 방식으로 미국 내 규제 접속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모델이 곧바로 미국 투자자 대상 서비스 개시를 뜻하지는 않는다. 한국 시장에서는 가상자산 파생상품과 토큰화 증권, 해외 플랫폼 접속 문제가 각각 다른 규제 영역에 걸쳐 있다. 미국에서 허가형 접속 모델이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면 다른 관할권의 규제 논의에도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