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코인베이스·스트래티지·노드슨↑ VS 월마트·알리바바·모더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실적 전망, 암호화폐 가격 상승 등에 따라 주요 종목의 주가가 엇갈렸다.코인베이스와 스트래티지 등 암호화폐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친(親)암호화폐 코인베이스와 스트래티지 등 암호화폐 관련주는…
- 반면 월마트는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미국 동일점포 매출과 향후 이익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6% 하락했다.
- 알리바바와 모더나, 어드밴스오토파츠, 코티, 울프스피드, 넷이즈 등도 실적 부진이나 차익실현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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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기업 실적과 실적 전망, 암호화폐 가격 상승 등에 따라 주요 종목의 주가가 엇갈렸다.코인베이스와 스트래티지 등 암호화폐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친(親)암호화폐 코인베이스와 스트래티지 등 암호화폐 관련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친(親)암호화폐 법안 처리를 촉구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등한 데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월마트는 2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미국 동일점포 매출과 향후 이익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6% 하락했다. 알리바바와 모더나, 어드밴스오토파츠, 코티, 울프스피드, 넷이즈 등도 실적 부진이나 차익실현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7% 가까이 올랐고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한 스트래티지는 10% 급등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업체 서클인터넷(CRCL)은 7.5% 상승했고 마라홀딩스(MARA)와 아메리칸비트코인(ABTC)도 각각 5%가량 올랐다.
노드슨은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11.80~12달러로 예상했다.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지만 미국 동일점포 매출 증가율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전날 머크와 공동 개발한 암 백신의 긍정적인 후기 임상시험 결과에 힘입어 주가가 177% 폭등한 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이다. 임상시험에서는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실험용 암 백신을 키트루다와 함께 투여한 결과, 수술을 통해 눈에 보이는 암을 완전히 제거한 고위험 또는 진행성 흑색종 환자들에게서 주요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점포 매출은 0.5% 감소해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4%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분기 손실이 시장 예상보다 컸고 회사가 2027회계연도를 '전환의 해'로 규정한 것이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분기 매출이 1억4960만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억5000만달러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주가를 끌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