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거래량 전 분기 대비 27.5% 감소…평균 미결제약정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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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현물 거래량은 55% 줄었지만 파생상품 비중은 전체 거래액의 83%로 높아졌다.
- 2026년 3분기 가상자산 거래소 총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27.5% 줄어 12조달러(약 1경5996조원)를 기록했다.
- 선물 평균 미결제약정은 11% 늘어난 900억달러(약 119조9700억원)였다.
본문
현물 거래량은 55% 줄었지만 파생상품 비중은 전체 거래액의 83%로 높아졌다. 2026년 3분기 가상자산 거래소 총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27.5% 줄어 12조달러(약 1경5996조원)를 기록했다. 선물 평균 미결제약정은 11% 늘어난 900억달러(약 119조9700억원)였다. 2025년 4분기 26조4000억달러(약 3경5191조2000억원)와 비교하면 3분기 규모는 절반에도 못 미쳤다. 현물 거래량은 2분기 4조5000억달러(약 5998조5000억원)에서 3분기 2조달러(약 2666조원)로 55% 감소했다. 분기 말 거래량 회복은 비트코인(BTC) 가격 반등과 함께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3분기 평균 미결제약정은 2분기 800억달러(약 106조6400억원)에서 900억달러(약 119조9700억원)로 11% 증가했다. 1분기 평균과 비슷했지만 2025년 4분기 평균 1200억달러(약 159조9600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일별 미결제약정은 분기 초 약 800억달러(약 106조6400억원)에서 분기 말 약 1150억달러(약 153조2950억원)로 늘었다. 토큰인사이트는 보고서에서 2026년 3분기 미결제약정 증가가 비트코인 가격 반등과 맞물렸다고 분석했다. 전체 거래량 점유율은 바이낸스(Binance)가 34.51%로 1위, OKX가 14.41%로 2위였다. 주식 관련 계약이 거래액의 77%를 차지했고, 거래량 상위 20개 주식 계약 중 7개는 메모리 반도체 관련 주식이나 ETF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