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 주당 10달러 현금 인수…쓰라이브 홀딩스와 합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ADT의 지분가치는 76억달러(약 10조1654억원), 기업가치는 153억달러(약 20조4645억원)로 제시됐다.
- 쓰라이브 홀딩스가 미국 보안업체 ADT($ADT)를 현금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 ADT와 쓰라이브 홀딩스는 29일 공동 발표문에서 거래 종결 때 ADT 주주에게 주당 10달러(약 1만3400원)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본문
ADT의 지분가치는 76억달러(약 10조1654억원), 기업가치는 153억달러(약 20조4645억원)로 제시됐다. 쓰라이브 홀딩스가 미국 보안업체 ADT($ADT)를 현금 인수하기로 계약했다. ADT와 쓰라이브 홀딩스는 29일 공동 발표문에서 거래 종결 때 ADT 주주에게 주당 10달러(약 1만3400원)를 현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당 10달러는 발표 영향을 받기 전인 10월 27일 ADT 종가 6.87달러(약 9206원)보다 45.6% 높다. 두 수치는 산정 기준이 달라 76억달러를 기업가치나 인수 전체 금액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짐 드브리스(Jim DeVries) ADT 회장 겸 CEO는 “1만2000명 넘는 직원이 쌓아온 가치를 인정하고 주주에게 현금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거래”라고 말했다. 인수 자금 약정은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llo Global Management) 계열사가 운용하는 펀드에서 제공됐다.
거래 종결에는 ADT 주주 승인과 미국 반독점 승인이 필요하다.
ADT는 한국시간 11월 29일 오후 1시 59분까지 다른 인수 제안을 받을 수 있는 '고숍(go-shop)' 기간을 뒀다. 쓰라이브 홀딩스는 2025년 출범해 기업을 장기간 보유·운영하는 투자 방식을 내세웠다. 카림 자키(Kareem Zaki) 쓰라이브 홀딩스 파트너는 29일 발표문에서 “수십 년을 내다보고 투자할 자본과 인내로 ADT의 기술·제품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쓰라이브 홀딩스는 29일 발표문에서 거래가 완료되면 ADT를 스마트홈 보안 사업의 기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