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외환거래 비중 89.2%…2022년보다 높아졌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국제결제은행 조사에서 달러가 2025년 4월 외환거래의 한쪽 통화로 포함된 비중이 89.2%로 집계됐다.
- 전체 외환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9조6000억달러로 2022년보다 28% 늘었다.
- 미국 달러가 세계 외환거래의 89.2%에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문
국제결제은행 조사에서 달러가 2025년 4월 외환거래의 한쪽 통화로 포함된 비중이 89.2%로 집계됐다. 전체 외환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9조6000억달러로 2022년보다 28% 늘었다. 미국 달러가 세계 외환거래의 89.2%에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달러화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달러의 외환거래 비중은 이전 조사보다 높아졌다. 국제결제은행(BIS)은 2025년 외환시장 조사에서 2025년 4월 달러가 전체 외환거래의 한쪽 통화로 포함된 비중이 89.2%라고 밝혔다. 2025년 4월 외환거래량은 하루 평균 9조6000억달러(약 1경3210조원)로 집계돼 2022년보다 28%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외환스와프가 하루 4조달러(약 5503조원)로 가장 많이 거래됐다. 이번 조사는 각국의 외환보유액이나 국제결제 통화 비중, 무역대금 결제 통화를 직접 측정한 통계는 아니다.
따라서 이번 결과만으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앞으로도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유로와 엔화의 거래 비중이 각각 28.9%, 16.8%에 그친 가운데 달러는 거래 10건 가운데 약 9건에 포함됐다. 브릭스의 현지통화 결제 논의 처럼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지만, 외환거래에서는 달러와 다른 통화 사이의 격차가 여전히 크게 나타났다. 달러 비중은 2022년보다 높아졌고, 전체 외환거래 규모는 하루 평균 9조6000억달러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