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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로 버틴 현대차 中 법인, 손실은 왜 두 배 늘었나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내수 부진을 수출로 메우고도 올해 상반기 2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 전체 판매량은 5%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손실은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 중국 공장을 글로벌 수출기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생산 물량과 매출 방어에는 효과를 냈지만 수 중국 공장을 글로벌 수출기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생산 물량과 매출 방어에는 효과를 냈지만 수익성 회복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시장 반응 부정
ARTICLE BRIEF

본문

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내수 부진을 수출로 메우고도 올해 상반기 2000억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전체 판매량은 5%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손실은 두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중국 공장을 글로벌 수출기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생산 물량과 매출 방어에는 효과를 냈지만 수 중국 공장을 글로벌 수출기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생산 물량과 매출 방어에는 효과를 냈지만 수익성 회복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모습이다. 25일 현대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8951억원, 계속영업손실 20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5% 감소한 반면 손실은 108.9%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손실률은 지난해 상반기 4.7%에서 올해 10.6%로 5.9%포인트 상승했다. 베이징현대의 실적 악화로 현대차가 인식한 손실이 1년 사이 538억원 증가했다.

이를 기준으로 단순 환산한 차량 한 대당 손실은 지난해 상반기 96만원에서 올해 212만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대당 매출은 같은 기간 약 203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1%가량 줄어드는 데 그쳤다. 판매량과 대당 매출의 소폭 감소만으로는 손실이 1044억원 늘어난 배경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베이징현대가 수출 확대로 생산 물량을 확보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도"수출 차종의 채산성과 중국 내 전동화 경쟁력을 함께 높이지 못하면 판매 확대가 실적 회복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중국 공장을 글로벌 수출기지로 전환하는 전략이 생산 물량과 매출 방어에는 효과를 냈지만 수익성 회복으로는 이어지지 않은 모습이다.25일 현대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베이징현대는 올해 상반기 매출 1조8951억원, 계속영업손실 200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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