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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동차 주식은 좋은 일이 아예 없나요?”…환율까지 안도와준다는데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환율 3개월간 10%이상 급락 상장사 절반 실적 눈높이 하향 車·방산 환율 부담에 수익성↓ 글로벌 수요 개선에 상쇄되기도 달러당 원화값이 지난 3개월 새 10% 이상 급등하자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이 업종별로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 원화 강세(환율 하락)가 기조적으로 나타나는 시기에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실적이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 자동차·석유화학 업종은 수출 채산성 악화와 업황 부진이 맞물리며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다.
시장 반응 긍정USD/KRW
ARTICLE BRIEF

본문

환율 3개월간 10%이상 급락 상장사 절반 실적 눈높이 하향 車·방산 환율 부담에 수익성↓ 글로벌 수요 개선에 상쇄되기도 달러당 원화값이 지난 3개월 새 10% 이상 급등하자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전망이 업종별로 극명하게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강세(환율 하락)가 기조적으로 나타나는 시기에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실적이 감소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자동차·석유화학 업종은 수출 채산성 악화와 업황 부진이 맞물리며 실적 눈높이가 낮아졌다. 22일 매일경제가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3개월 사이에 증권사 등 추정 기관 3곳 이상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집계된 상장사 265곳 중 올해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된 곳은 124곳(46.8%)으로 집계됐다. 화학은 13곳 중 8곳(61.5%), 전자 장비 및 기기는 14곳 중 8곳(57.1%)의 전망치가 낮아졌다.

그러자 자동차·방산 등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은 달러 매출의 원화 환산액 감소로 수익성에 상당한 영향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로템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석 달 새 1조1552억원에서 9946억원으로 13.9%, 한국항공우주는 4547억원에서 3418억원으로 24.8% 각각 하향 조정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2.5%, 3.8% 감소했다. 코스맥스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는 2332억원에서 2684억원으로 15.1% 늘어났다. 현대로템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는 1조1552억원에서 9946억원으로 13.9%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24.8% 하향 조정 되었습니다. 자동차·석유화학 업종은 수출 채산성 악화로 실적 하향 조정이 이루어진 반면, 반도체와 화장품 업종은 글로벌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망이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