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KET
MARKET시세 연결 중
바로가기
← 실시간 뉴스로

두산퓨얼셀, 4000억 조달로 시간 벌었지만 실적 개선 관건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두산퓨얼셀이 투자자의 조기상환청구권이 없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단기 유동성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만기가 길고 초기 이자 부담도 제한적인 구조인 만큼 당장의 자금 운용에는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 다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대규모 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도 지속되고 있어 다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대규모 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도 지속되고 있어, 확보한 시간을 실적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시장 반응 긍정
ARTICLE BRIEF

본문

두산퓨얼셀이 투자자의 조기상환청구권이 없는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단기 유동성 부담을 덜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만기가 길고 초기 이자 부담도 제한적인 구조인 만큼 당장의 자금 운용에는 여유가 생길 전망이다. 다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대규모 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도 지속되고 있어 다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대규모 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도 지속되고 있어, 확보한 시간을 실적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두산퓨얼셀은 최근 총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영구 전환사채(CB) 3000억원과 영구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0억원으로 구성된다. 조달 자금 가운데 3000억원은 연료전지 사업 관련 원재료 구매 등 운영자금으로 나머지 10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다만 주가가 전환가액·행사가액을 웃돌아 투자자에게 주식 관련 권리를 행사할 유인이 커지면 사채 상환 대신 주식 전환이나 신주 발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투자자는 조기상환을 요구할 수 없는 대신 CB 전환이나 BW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발행사 입장에서는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주식 전환이나 신주 발행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려 있다. 3년 뒤 금리 가산이 시작되는 만큼 미국 데이터센터향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납품과 대금 회수, 연료전지 사업의 수익성 회복을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발행사의 콜옵션과 금리 가산 조건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재무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며 "최근 시장환경이 우호적인 미국 지역에서의 대규모 수주 증가에 따라 중단기간 실적 개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신규 프로젝트 납품 과정 및 수익성 추이를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대규모 수주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도 지속되고 있어, 확보한 시간을 실적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두산퓨얼셀은 최근 총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