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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시, 기업가치 400억달러로 10억달러 조달 추진… 4개월 만에 몸값 82% 뛰었다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KEY POINTS

핵심 포인트

  • 칼시(Kalshi)가 기업가치 400억달러를 기준으로 기존·신규 투자자에게 10억달러를 조달하는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예측 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4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1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 지난 5월 인정받은 기업가치 220억달러와 비교하면 약 82% 오른 수준이다.
시장 반응 중립
ARTICLE BRIEF

본문

칼시(Kalshi)가 기업가치 400억달러를 기준으로 기존·신규 투자자에게 10억달러를 조달하는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예측 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4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1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인정받은 기업가치 220억달러와 비교하면 약 82% 오른 수준이다. 예측 시장 의 거래 규모가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칼시가 사업 영역을 전통 금융시장으로 넓히려는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칼시는 기존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로부터 약 10억달러를 유치하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칼시는 지난 5월에도 1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마무리하면서 기업가치 220억달러를 인정받았다. 이후 불과 수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400억달러 수준으로 높아진 것이다.

지난 5월 기준 칼시의 월간 거래량은 168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쟁사 폴리마켓(Polymarket) 역시 약 10억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면서 20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마켓은 2025년 10월 9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데 이어 2026년 4월에는 150억달러까지 몸값이 높아졌다. 켄터키와 위스콘신 뉴욕 네바다 등 여러 주에서 관련 소송이 제기되면서 연방 차원의 파생상품 규제와 주정부의 도박 규제 권한을 둘러싼 갈등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기업가치 상승 속도가 가파른 만큼 향후 거래량 증가세와 신규 금융상품 확대가 실제 수익성으로 이어질지 여부와 규제 리스크 해소 여부가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