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장중 시총 5조달러 돌파…AI는 외부 기술 결합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구글 AI 기술과 자사 기기·서비스 생태계를 결합해 AI 투자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택했다.
- 애플($AAPL)이 7월 28일 장중 시가총액 5조달러를 처음 넘어섰다.
- 엔비디아($NVDA)에 이어 이 기준을 통과한 두 번째 상장사가 됐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다시 5조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본문
구글 AI 기술과 자사 기기·서비스 생태계를 결합해 AI 투자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택했다. 애플($AAPL)이 7월 28일 장중 시가총액 5조달러를 처음 넘어섰다. 엔비디아($NVDA)에 이어 이 기준을 통과한 두 번째 상장사가 됐지만, 종가 기준으로는 다시 5조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애플 주가는 이날 장중 342.89달러까지 올랐고 시가총액은 약 5조360억달러(약 6930조원)에 도달했다. 이후 주가는 339.33달러 부근으로 밀리면서 시가총액은 약 4조9800억달러(약 6840조원)로 낮아졌다. 엔비디아의 5조달러 돌파와 달리 애플은 AI 모델과 데이터센터를 모두 직접 구축하기보다 외부 기술과 자사 기기·서비스 생태계를 결합하는 방식을 택했다. 구글과 애플은 2026년 1월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이 구글의 Gemini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될 것이라고 공동 발표했다.
애플은 7월 30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094억달러(약 150조5344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앱스토어,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애플TV+ 등 서비스가 하드웨어 판매 변동성을 일부 보완하지만, 서비스 부문 이익률과 5조달러 시가총액을 뒷받침하는 적정 밸류에이션은 제시되지 않았다. 레딧 r/stocks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애플의 낮은 자본지출과 구글 기술 활용을 AI 인프라 투자 피로의 대안으로 보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레딧 반응은 공식 전망이 아닌 이용자 의견이며, 애플의 시가총액 유지 여부는 제품 판매와 서비스 성장, Siri AI 이용률, 구글과의 AI 협력 성과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아이폰 듀오는 10월 2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이후 제품 판매와 AI 서비스 성과가 시가총액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