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매출 8% 늘 때 이익 29% 뛴 까닭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세 배 이상 빠르게 늘었다.
- 시스템 구축과 IT장비 공급에 게임 유통까지 매출을 보탠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비용을 낮춘 효과가 맞물렸다.실적 개선의 핵 신세계아이앤씨는 IT서비스와 IT유통은 매출을 늘려 이익을 키웠다.
- 매출 확대와 사업구조 효율화가 동시에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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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매출보다 세 배 이상 빠르게 늘었다. 시스템 구축과 IT장비 공급에 게임 유통까지 매출을 보탠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비용을 낮춘 효과가 맞물렸다.실적 개선의 핵 신세계아이앤씨는 IT서비스와 IT유통은 매출을 늘려 이익을 키웠다. 매출 확대와 사업구조 효율화가 동시에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아이앤씨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7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했다. 자회사를 제외한 신세계아이앤씨 본체의 IT서비스 매출은 1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늘었다. 이 가운데 고객사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시스템통합(SI) 매출은 240억원에서 295억원으로 증가했다. 고객사 전용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라이빗 인프라 분야의 대외 매출 증가가 영향을 줬다.
IT서비스 부문의 영업이익은 146억원에서 173억원으로 증가했다.
게임 분야 매출은 213억원에서 262억원으로 49억원 늘었다. 게임 분야가 다른 유통 품목의 매출 감소를 상쇄하면서 IT유통 매출은 477억원을 기록했다. IT유통 매출에서 게임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도 49.3%에서 54.9%로 높아졌다. 신세계아이앤씨 관계자는 "대내외 IT서비스 프로젝트 매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IT서비스 프로젝트와 IT유통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