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내 첫 파업 네이버제트…'5일 파업' 압박 수위 강화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자회사 네이버제트 노동조합(노조)이 임금동결에 반발해 창사 이후 첫 파업에 나섰다.
- 네이버 그룹 출범 이후 첫 계열사 파업이다.노조는 사측에 네이버 본사와 모회사 스노우와 같은 수준인 5.3%의 연봉 인상과 김창욱 대표가 참여하는 '끝장 토론'을 요구했다.
- 노조는 사측에 네이버 본사와 모회사 스노우와 같은 수준인 5.3%의 연봉 인상과 김창욱 대표가 참여하는 '끝장 토론'을 요구했다.
본문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자회사 네이버제트 노동조합(노조)이 임금동결에 반발해 창사 이후 첫 파업에 나섰다. 네이버 그룹 출범 이후 첫 계열사 파업이다.노조는 사측에 네이버 본사와 모회사 스노우와 같은 수준인 5.3%의 연봉 인상과 김창욱 대표가 참여하는 '끝장 토론'을 요구했다. 노조는 사측에 네이버 본사와 모회사 스노우와 같은 수준인 5.3%의 연봉 인상과 김창욱 대표가 참여하는 '끝장 토론'을 요구했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공동성명) 소속 네이버제트 조합원들은 이달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업무를 중단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집회를 열었다. 노조에 따르면 네이버제트는 2월26일 올해 임금교섭을 시작했다. 네이버 본사가 5월7일, 네이버제트의 모회사인 스노우가 5월21일 각각 잠정합의를 마쳤지만 네이버제트 사측은 5월29일까지 별도 안을 내놓지 않았다.
이후 네이버제트 조합원들은 쟁의찬반투표를 거쳐 투표율 88.6%, 찬성률 98%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쟁의권을 확보했다. 올해 7월14일과 8월5일 두 차례 피케팅 시위를 진행했고 지난달 20일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열린 '통합교섭 선포식'에서 별도 집회를 열어 임금동결 철회와 교섭 재개를 요구했다. 특히 네이버 본사와 스노우에 적용된 것과 같은 5.3% 인상안과 김창욱 네이버제트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끝장 토론'도 요구했다. 김상원 네이버제트 교섭위원은 "지난 몇 년 동안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고 김창욱 대표와의 타운홀 미팅도 요구했다"며 "돌아온 것은 대화가 아니라 사측의 오랜 침묵"이라고 말했다. 영업적자는 2020년 188억원으로 시작해 2021년 295억원, 2022년 726억원, 2023년 852억원까지 불어났다가 2024년 579억원, 지난해 456억원으로 축소됐다.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1일 파업·5일 파업을 거쳐 전면파업까지 수위를 높일 계획이다.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네이버지회(공동성명) 소속 네이버제트 조합원들은 이달 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업무를 중단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자회사 네이버제트 노동조합(노조)이 임금동결에 반발해 창사 이후 첫 파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