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블록체인 거래 검증 기술 공개..."증명 생성 300배 빨라"
제목 연관성·주요 수치·시장 영향·향후 전망을 기준으로 핵심 문장을 선별한 요약 브리핑입니다.
핵심 포인트
- 마이크로소프트(MS)가 블록체인에서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가 올바르게 처리됐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마그네타(Magnetar)'를 공개했다.1 15일(현지시각) MS리서치는 블로그 에서 마그네타를 소개하고,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의 명령을 읽고 실행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인…
- 마그네타는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됐다는 '증명'을 만드는 영지식증명 기술이다.
- 블록체인에 활용하면 거래 처리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지 않고도 이 증명을 확인해 결과가 올바른지 검증할 수 있다.
본문
마이크로소프트(MS)가 블록체인에서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가 올바르게 처리됐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마그네타(Magnetar)'를 공개했다.1 15일(현지시각) MS리서치는 블로그 에서 마그네타를 소개하고,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의 명령을 읽고 실행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인 '인터프리터'에서 토큰 전송을 시험한 결과를 밝혔다. 마그네타는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됐다는 '증명'을 만드는 영지식증명 기술이다. 블록체인에 활용하면 거래 처리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계산하지 않고도 이 증명을 확인해 결과가 올바른지 검증할 수 있다. MS에 따르면 토큰 전송 시험에서 마그네타의 증명 생성 속도는 비교 대상인 다른 시스템보다 300배 이상 빨랐다. 다만 이는 시험 환경에서 증명을 만드는 속도를 비교한 수치로, 실제 블록체인의 거래 처리 속도가 300배 빨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개발자는 기존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한 거래 처리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증명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복잡한 암호학적 구조로 다시 설계하는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MS는 "긴 계산을 여러 부분으로 나눠 각각 증명한 뒤 합칠 수 있어, 거래 기록이 계속 쌓이는 블록체인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블록체인에서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가 올바르게 처리됐는지 확인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 '마그네타(Magnetar)'를 공개했다.15일(현지시각) MS리서치는 블로그에서 마그네타를 소개하고,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의 명령을 읽고 실행하는 소규모 프로그램인 '인터프리터'에서 토큰 전송을 시험한 결과를 밝혔다.마그네타는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됐다는 '증명'을 만드는 영지식증명 기술이다.